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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랜딩페이지 하나 고쳐서 노출 400% — 더퍼스트웨딩 SEO 사례

아임웹 랜딩페이지 하나 고쳐서 노출 400% — 더퍼스트웨딩 SEO 사례
목차
  1. 숏테일 키워드 하나로는 안 되는 이유
  2. 히어로 섹션부터 손봤다
  3. ”고민 해결” 섹션을 질문형으로 다시 썼다
  4. 아임웹 페이지, 디자인 안 바꾸고 SEO만 좋아질 수 있을까
  5. 결과: 10일 만에 1위, 한 달 뒤 노출 400%
  6. 배운 점

청담동 웨딩드레스 브랜드 더퍼스트웨딩에서 아임웹으로 만든 랜딩페이지 하나를 SEO 관점에서 다시 짜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페이지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문장과 구조만 손댔는데, 10일 만에 목표 키워드가 1위에 올랐고 한 달 뒤엔 구글 서치 콘솔 노출·클릭이 나란히 약 400% 늘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고쳤는지 그대로 공개합니다.

숏테일 키워드 하나로는 안 되는 이유

처음 받은 요청은 단순했습니다. 특정 숏테일 키워드로 노출되게 해달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웨딩 업계처럼 검색 의도가 세분화된 시장에서는 숏테일 키워드 하나만 붙잡아서는 유입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진짜 필요한 건 예비신부가 실제로 검색할 법한 전환 중심의 롱테일 키워드로 페이지 전체를 다시 설계하는 일이었습니다.

히어로 섹션부터 손봤다

기존 히어로 문구는 “스타일링 콘서트”처럼 감성적이지만 추상적인 표현이었습니다. 예뻐 보이긴 해도 검색엔진 입장에서는 이 페이지가 무엇에 대한 페이지인지 알기 어려운 문장이었죠.

  • 기존: “스타일링 콘서트”
  • 수정 후: “2025 최신 웨딩드레스 시착 행사”, “스드메 무료 상담 이벤트 (7월 한정)”

더퍼스트웨딩 랜딩페이지 히어로 섹션 — 수정 후: '더퍼스트웨딩 청담, 2025 최신 웨딩드레스 시착 행사'와 스드메 무료 상담 이벤트 문구

사진과 레이아웃은 그대로 두고 문구만 “예비신부 드레스 고르는 팁”, “스드메 무료 상담 이벤트” 같은 실제 검색 의도에 맞춰 다시 썼습니다. 착용컷 슬라이드 섹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이미지 아래 텍스트가 없던 곳에 브랜드명과 시착 가능 여부를 명시해, 이미지 중심이라 검색엔진이 못 읽던 구간을 텍스트로 보완했습니다.

”고민 해결” 섹션을 질문형으로 다시 썼다

가장 크게 바뀐 구간입니다. 기존에는 텍스트 양 자체가 부족하고 검색어와의 연결성이 낮은 섹션이었습니다. 이걸 예비신부가 실제로 갖는 고민을 그대로 질문형으로 바꿨습니다.

  • “처음 결혼 준비하는데 순서를 잘 모르겠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 “스드메 업체를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야 하나요?”
  • “플래너 없이 결혼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워킹으로 해도 되나요?”

더퍼스트웨딩 '아직도 고민이시라구요?' 섹션 — Q1~Q5 구체적 질문형 답변 5개

질문 5개에 실제로 도움 되는 답변을 각각 달았습니다.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순서”, “스드메 비교 기준”, “워킹 결혼준비 후기”처럼 예비신부가 그대로 던질 법한 검색어와 문장 구조를 맞춘 것이 핵심입니다.

아임웹 페이지, 디자인 안 바꾸고 SEO만 좋아질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 아임웹은 페이지마다 커스텀 코드 삽입이 열려 있어서, 텍스트 개선과 별개로 구조화 데이터를 직접 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두 가지 스키마를 추가했습니다.

  • FAQ 스키마: 위의 질문 5개를 그대로 FAQPage 스키마로 감싸 검색결과에 질의응답형으로 노출되도록 처리
  • 이벤트 스키마: 7월 웨딩박람회·드레스투어 행사의 날짜·장소·가격 정보를 Event 스키마로 등록

저희 무료 이벤트 스키마 제너레이터로 '7월 웨딩박람회 & 드레스투어' 이벤트 정보를 입력하고 JSON-LD 코드를 생성하는 화면

이벤트 스키마는 저희가 만든 무료 스키마 제너레이터로 이벤트명·기간·장소만 입력하면 JSON-LD 코드가 바로 나옵니다. 이 코드를 아임웹 관리자의 코드 삽입 위젯에 붙여 넣는 것으로 끝입니다 — 개발자 없이 아임웹만으로 충분히 가능한 작업입니다.

타이틀·디스크립션·URL도 같이 정리했습니다. 기존 타이틀은 “스타일링 콘서트 - 나만의 드레스 찾기!”(22자)처럼 검색 의도와 무관한 짧은 문구였고, URL에도 의미 없는 문자열이 섞여 있었습니다. “7월 웨딩박람회 & 드레스투어 | 더퍼스트웨딩 청담 스드메 패키지 혜택 안내”(42자)로 바꾸고, URL도 /wedding-fair처럼 의미가 읽히게 정리했습니다.

결과: 10일 만에 1위, 한 달 뒤 노출 400%

작업 10일 뒤, 목표로 했던 ‘7월 웨딩박람회’ 키워드가 1위, ‘7월 드레스투어’ 키워드가 3위에 올랐습니다. 한 달 뒤 구글 서치 콘솔 종합 지표는 노출 수·클릭 수가 나란히 약 400% 증가했습니다.

더퍼스트웨딩(thefirstwedding.com) 구글 서치 콘솔 3개월 실적 — 총 클릭 619회, 총 노출 2.72만회, 7월 말~8월 초 구간에서 뚜렷한 상승 곡선

3개월 누적으로는 총 클릭 619회, 총 노출 2.72만회, 평균 게재순위 9.2를 기록했고, 그래프에서도 작업 시점 이후 뚜렷한 상승 구간이 보입니다.

배운 점

화려한 이미지나 감성적인 문구가 중요한 웨딩 업계에서도, 결국 검색엔진은 텍스트와 검색 의도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페이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각 섹션에 검색 가능한 문장과 구조화 데이터를 심는 것만으로도 이 정도 변화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임웹처럼 코드 삽입이 열려 있는 플랫폼이라면 개발 리소스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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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준석 · 마켓피디아 대표

AI와 마케팅을 전공했습니다. SEO·GEO 컨설팅과 실무 교육으로 브랜드가 검색과 AI 양쪽에서 발견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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